글로벌 관세전쟁을 불붙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와 품목을 가리지 않고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품목별로 세분해 보면 한국의 경우 자동차 부문에서 미국의 무역적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기계·전자제품 부문에서는 중국산 스마트폰 수입에 따른 미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499억 달러(약 72조6천억원)로 가장 많았고 멕시코산 컴퓨터 및 부품이 435억 달러(약 63조3천억원)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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