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5 신한 SOL Bank KBO 시범경기에 앞서 훈련을 마친 뒤 "전날 투구 내용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전준우에게 맞은) 홈런 하나가 옥에 티였다"라고 웃은 뒤 "스피드도 그렇고 컨트롤도 그렇고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2월 한화 복귀를 결정한 뒤 곧바로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 귀국 후 3월 시범경기 일정을 소화한 뒤 LG 트윈스와의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섰다.
류현진은 2025 시즌 팀과 자신 모두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기 위해 겨우내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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