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4일 배포한 공식 입장문에서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면서도 “미성년자 시절에도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위약금 중 약 7억 원을 대신 변제해준 뒤 내용증명을 보내 변제를 독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 씨의 채무 문제는 모두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새론 씨 간의 문제였다”며 “김수현 씨는 김새론 씨에게 돈을 빌려준 적도 없고, 변제를 촉구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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