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 조건부 동결 선언에도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전지역 대학들도 의대생 복귀를 호소하는 한편, 이달 중 미복귀 시 학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방침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건양대도 최근 학생과 학부모, 교수 서신을 통해 학생 복귀 요청 호소와 함께 불가피한 경우 유급 등 엄정 처리 방침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을지대도 학생들 복귀를 독려하는 서신을 학부모 등에게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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