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파나마운하 통제할 군사옵션 마련" 지시(종합)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밝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군사적인 옵션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나마에 위치한 각 항구에 미군 주둔을 늘리는 방안과, 운하의 기술적 운영에 미군이 직접 참여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미국이 파나마운하를 무력으로 환수할 가능성은 작다는 것이 미국 정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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