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벌인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1개만 내주고 무실점했다.
이날 엄상백은 첫 타자 윤동희를 초구 직구로 좌익수 뜬공 처리하고, 고승민과 손호영도 뜬공으로 잡아내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2회에는 2024년 KBO리그 안타왕 빅터 레이예스를 내야 땅볼로 돌려세운 뒤 나승엽과 김동현도 범타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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