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윌리엄스 한국타이어 북미지사장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2025 TMC 연차총회 겸 기술 전시회에서 "테네시 공장을 북미 최대 규모의 타이어 공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공장 설비 확장 계획을 언급했다.
윌리엄스 지사장은 "현재 추진 중인 2단계 공장 확장 프로젝트가 올해 말 마무리되면 트럭과 버스에 장착하는 TBR의 생산을 위한 3단계 확장 공사가 바로 진행될 것"이라며 "3단계 공장 확장이 끝나면 이곳에서 연간 100만개의 TBR가 생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4분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2단계 확장 공사는 PCLT 생산 설비가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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