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경기도교육청 고시를 통해 성남시 (가칭)분당중앙과학고가 특수목적고등학교(과학고등학교)로 지정됐다.
특히 새로 건립하는 탐구관의 경우, 과학고 학생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학교 대상으로 과학실 공유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과학실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 학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미래형 과학고 설립으로 지역 내 과학교육의 질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학고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일반학교 교육경비 예산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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