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탁구 대들보 안재현(한국거래소)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충칭에서 세계 1위 린스둥(중국)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으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안재현은 14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린스둥에게 첫 게임을 따내고도 풀게임 대결 끝에 2-3(13-11 2-11 6-11 11-6 5-11)으로 역전패했다.
안재현은 린스둥을 맞아 첫 게임 듀스 대결을 13-11로 따내며 기세를 올렸으나 2게임에서 범실을 남발하며 2-11로 어이없게 무너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