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동한)는 ‘건설현장 다단계 하도급 문제 개선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고, 불법 하도급으로 인한 공사 품질 저하 및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동한 위원장은 “공공 건설 현장에서부터 불법 하도급 구조를 차단하지 않으면 민간 시장에서도 부실 공사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제도적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에도 건설 노동자 노동권 보호 및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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