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어르신 공동체 거점인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상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실태조사는 광산구에 등록한 경로당 379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직접 현장에 나가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구는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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