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 제리백은 신학기에 맞춰 빛 반사 소재를 활용한 보행안전 액세서리를 국내 1만 명의 유·초등학교 어린이에게 무상으로 배포하는 공공캠페인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2025년도에도 이어간다.
특히,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기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약 70%는 보행 중에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신학기를 맞이해 어린이의 보행안전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제리백은 국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부터 ‘SAFE & SAVE 365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을 시작해 지금까지 총 5만1457개의 보행안전 태그를 무상으로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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