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모은 재산을 의학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20명에게 국민추천포상이 수여됐다.
제14기 국민추천포상의 최고 훈격인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한종섭(88) 할머니는 실 공장을 운영하며 모은 재산 10억여원을 고려대학교 의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윤영근씨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32년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와 재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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