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화 또 보네” 41세에 치매…2년 전 ‘이 증상’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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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 또 보네” 41세에 치매…2년 전 ‘이 증상’ 왔다

40대 초반의 호주 남성이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가운데 2년 전부터 전조증상이 있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41세 남성.

그는 그 중 심각했던 사건을 언급했는데, 39세였을 당시 프레이저는 자신이 봤던 영화를 완전히 잊은 채 또 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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