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타블렛 전문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와콤코리아 (대표 김주형)가 경일대학교와 함께 디지털 창작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 및 교육 인프라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와콤코리아 김주형 대표는 “콘텐츠 산업이 뉴미디어와 융합하며 다양한 문화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트렌드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양성도 매우 중요해졌다”며 “경일대학교의 산학협력 및 성공 사례를 토대로 더 많은 학교, 교육기관에서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일대학교 정현태 총장은 “우리 학교의 만화애니메이션학부는 2019년 신설된 이후 최신 드로잉 장비, 전문 교수진, 심도 높은 교육 커리큘럼을 갖춰 미래 콘텐츠 분야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융합예술콘텐츠 분야에서 응용 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해 최상의 교육 환경 및 인프라 등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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