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42)에게 60억원의 세금을 물린 국세청이 이번에는 배우 유연석(40)에게 70억원의 세금을 내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국세청은 유 씨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여 소득세를 포함해 약 70억원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최근 통지했다.
유 씨는 이하늬 씨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대표인 연예기획사 '포에버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는데, 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납세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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