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 불놓기 복원 재의 요구안 운명 4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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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불놓기 복원 재의 요구안 운명 4월로

제주도의회가 폐지된 제주들불축제 '오름 불놓기' 행사의 복원 가능성을 열어 놓은 조례에 대한 제주도 재의 요구안을 오는 18일 개회하는 임시회에서도 다루지 않기로 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14일 본보와 통화에서 "(오늘부터) 들불축제가 열리는데, (오름 불놓기 없는) 축제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지 그 결과를 보고 재의 요구안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따라서 물리적으로 18일 개회하는 임시회 때 재의요구안을 처리하는 건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도는 들불축제 개최 장소인 새별오름 일대가 산림지역이어서 불놓기 행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조례가 상위법인 산림보호법에 저촉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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