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새 학기를 맞아 여주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사업을 펼친다.
연극, 전통연희, 퓨전국악, 넌버벌 퍼포먼스, 타악기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로 아이들을 만났던 예술수업이 올해는 해설이 있는 발레와 가족 뮤지컬로 9개 학교를 찾아간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아이들이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참여하는 이머시브(몰입형) 형식으로 진행되어,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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