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화재 여객기 엔진 2개, 프랑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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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화재 여객기 엔진 2개, 프랑스로 간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를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가 사고 여객기(7C2216편) 엔진 2개를 프랑스 엔진 제작사 CFMI에 보내 조사를 맡기기로 했다.

이번 조사의 주요점은 사고 당시 조류 충돌로 한 차례 복행을 시도했는지 등의 여부다.

사고 당시 여객기는 한차례 착륙을 시도했고 이후 복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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