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빠진 이베이재팬…“3년내 ‘30조 가치’ K뷰티 육성”
이베이재팬이 자사가 보유한 일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재팬’을 통해 향후 3년내 1000억엔(한화 9800억원) 규모의 K뷰티(화장품) 20개사, 100억엔(980억원) 규모의 K뷰티 100개사를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구자현 이베이재팬 대표는 “큐텐재팬은 지난 15년간 일본 시장에 집중했고, 매년 시장 평균의 3~4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왔다”며 “이처럼 큰 성장이 가능했던 원동력은 K뷰티였다.
현재 일본 이커머스 시장내 K뷰티 1위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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