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양육권·재산분할 조정 결렬… 결국 소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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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최민환, 양육권·재산분할 조정 결렬… 결국 소송으로

가수 출신 율희(라붐)와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의 양육권 변경 및 재산분할 분쟁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이어지게 됐다.

“조정 불성립… 정식 재판으로 향한다” .

당시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서로 포기했고, 친권·양육권은 최민환 쪽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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