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최고가 주거시설인 엘시티를 시세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게 해주겠다며 거액을 받아 챙긴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2021∼2022년 엘시티 더 레지던스 미분양 매물을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며 3명에게 접근해 34억1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시행사 전직 직원인 B씨로부터 받은 미분양 내역을 피해자들에게 보여주면서 자신이 미분양 매물을 정리하는 일을 하는 것처럼 행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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