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30명 신규 모집! 오는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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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30명 신규 모집! 오는 17일부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문화관광해설사’ 양성교육 대상자 30명을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서울문화관광해설사는 궁궐, 남산골한옥마을 등 총 50개 코스로 구성된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역사·문화 등 전문 관광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로 현재 207명이 활동 중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문화관광해설사는 서울이 간직한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채로운 이야기로 소개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관광 경험을 제공해 왔다”라며 “고품격 서울 관광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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