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 사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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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광복 80주년 맞아 ‘이달의 독립운동 사적지’ 선정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이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달의 국내 독립운동사적지’를 처음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독립기념관 조사에 따르면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 1,491곳 중 588곳(약 40%)이 3.1운동과 관련된 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역사적 상징성과 지역 대표성을 갖는 10곳이 ‘이달의 독립운동 사적지’로 선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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