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1일 종로구 등 4개 자치구 부구청장과 회의를 열고 탄핵 관련 집회에서의 다수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태세를 점검했다.
탄핵 선고 당일 대규모 집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이미 용산구와 종로구 등에서는 연일 탄핵 찬성과 반대를 외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당일 집회에 참여했던 시민 4명이 숨지는 등 불상사를 막기 위해 헌법재판소를 포함 주요 지역 곳곳에 '현장 진료소'를 운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