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질병의 법칙'에서 박규리는 관절 통증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에 전문의는 "직계 가족 중 특히 모계에서 관절염을 겪은 경우라면 10년 사이에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박규리의 관절 건강에 경고를 보냈다.
뒤이어 전문의들은 "매년 3월만 되면 꽃샘추위와 같은 외부적인 온도 변화가 생기면서, 관절 활액이 얼 듯이 굳었다 녹았다를 반복한다.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연골에 통증이 심하게 발생하고, 손상도 더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라며 관절염이 3월마다 급증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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