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포스터 보령시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충남도 내 최초로 '만세보령 청년 천원주택' 사업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주 대상은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증빙이 가능한 만 18~45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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