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화재,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30번 선반 주변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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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화재, 보조배터리 합선 추정…30번 선반 주변서 시작

지난 1월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발생한 화재는 보조배터리 내부 합선으로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배터리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이 합선된 상태를 뜻하는 '절연파괴'가 발생하면서 최초 발화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발생 당시 승객이 촬영한 영상에서는 항공기 내부 좌측 30번열 상단 선반에서 처음으로 불길이 일었고, 불에 탄 보조배터리 잔해도 그 부근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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