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리헬스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은 지난 12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루타 두방을 때리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무안타로 경기를 마친 배지환은 시범경기 타율이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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