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 섬종합발전사업으로9개 시군79개 섬에659억 원을 들여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주민소득 증대,복지시설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올해 신규사업은 여수 개도 여객선 접안시설 보수공사를 비롯 고흥 죽도 물양장 조성,보성 장도 목섬 어장 진입로 개설,영광 송이도 송이마을 생활개선 패키지사업,완도 덕우도 생일 대합실 신축사업 등이다.
섬종합발전사업은 사업 대상 섬에 대한10년 단위 개발계획이다.지난1988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현재 제4차 섬종합발전계획(2018~2027)이 추진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