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공급업체 없으면 매장 절반 텅텅"…中관영지, 월마트에 경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中공급업체 없으면 매장 절반 텅텅"…中관영지, 월마트에 경고

중국 관영매체가 월마트의 최근 중국 공급업체 겨냥 가격 인하 요구와 관련해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중국 업체들에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14일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월마트의 전 세계 사업 중 약 60%의 상품이 중국 공급업체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면서 "중국 공급업체들이 없으면 월마트의 진열대는 절반 이상 빌 것"이라고 경고했다.

월마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중국에 1차로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을 때 가격 인하를 요구했고, 이달 들어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이 20%로 높아지자 공급 가격을 더 낮추도록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