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자사주 110만주 소각…2033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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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110만주 소각…2033억원 규모

셀트리온은 약 110만주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보유 총 자사주 중 약 11% 규모로, 발행주식총수 기준 0.5%에 해당한다.

셀트리온 측은 “(소각을 통해) 전체 발행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주주들의 보유주식 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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