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 상금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2022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 우승 말고는 눈에 띄는 활약이 없는 J.J 스펀(미국)도 6언더파를 쳐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매킬로이는 5언더파 67타를 때려 공동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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