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철강 수요 둔화와 중국산 저가재 유입으로 고전 중인 현대제철이 비상경영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국내 건설경기 악화에 따라 최근 포항 2공장 가동을 축소하고 3월 14일까지 포항공장 기술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과 당진제철소 및 인천공장 전환배치를 신청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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