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민주 '예산안 반대'에서 변화기류…상원대표 "셧다운 막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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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예산안 반대'에서 변화기류…상원대표 "셧다운 막겠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정지) 시한을 하루 앞둔 13일(현지시간) '공화당표 예산안' 처리에 강력 반대해온 민주당의 기류에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가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제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가 계속 운영되고 셧다운되지 않도록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상원에서 공화당은 다수당이지만 의석수가 전체 100석 중 53석이고 랜드 폴 의원(켄터키)이 이미 반대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민주당 의원 최소 8명이 찬성해야 예산안 가결처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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