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리튬-황 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소재를 남극에서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홍조류에서 분리한 복합 다당체 CRP(커디에아 라코빗자에 폴리머)를 바인더로 활용하면, 복잡한 3차원 구조를 형성해 리튬-황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이번 발견이 리튬-황 전지의 실용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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