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333에서 0.300(30타수 9안타)까지 떨어졌다.
이날 이정후는 1회 첫 타석 1루 땅볼,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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