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출신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를 4-1로 대파했다.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회이룬의 페널티지역 왼쪽 컷백 패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다이렉트 슛으로 연결해 상대 골문 상단을 크게 흔들었다.
맨유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던 지난 2017년 유로파리그 첫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