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절차 개시 후 연일 논란에 휩싸인 홈플러스가 납품업체 미정산,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점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이날 다뤄질 주요 안건은 ▲신용등급 하락 인지 시점 ▲미정산 업체 정산 시기 ▲MBK의 채무 및 자산 매각 현황 등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기업회생절차 신청 직전인 지난달 27일 오후까지 신용등급 하락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13일 "2월25일 오후 4시경에 신용평가사 한곳의 실무담당자로부터 신용등급이 한 등급 하락하게 될 것 같다는 예비평정 결과를 전달받았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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