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과 기찻길을 따라 아름다운 매화가 하염없이 펼쳐진 경남 양산 원동과 김해 상동이 진짜 개화기를 맞았다.
양산시와 김해시에 따르면 14일부터 주말 사이 양 지역 매화가 만개해 가장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 원동매화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25년 원동매화축제' 기간 꽃이 한그루도 피지 않아 '꽃 없는 꽃축제'로 방문객들의 아쉬움이 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