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홍보 포스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20일부터 전·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 거주(또는 거주 예정)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담을 신청한 경우 당진시청 1층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상담 창구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4시 30분까지 전·월세와 관련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토지관리과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 관련 경험이 부족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가 사전에 예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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