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인 FT아일랜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재산분할 청구 조정 신청을 냈으나 조정에 실패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강윤혜 판사는 지난 12일 율희가 최민환을 상대로 제기한 친권 및 양육자 변경 등 청구 조정기일을 열고 조정 불성립 결정을 했다.
조정신청은 정식 재판 없이 합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는 절차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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