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해진 턱으로 벼린 각오…롯데 유강남 "철두철미하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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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해진 턱으로 벼린 각오…롯데 유강남 "철두철미하게 준비"

유강남은 롯데 이적 첫해인 2023년 121경기 타율 0.261, 10홈런, 55타점으로 자리를 지켰다.

이어 "욕을 많이 먹었다.물론 속상하지만, 반전을 이뤄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준비했다.이제 야구장에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며 롯데에서의 3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수비가 좋고 일발장타가 있는 유강남이 많은 경기에 출전할수록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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