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리그 통과가 불투명했던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스롱은 전 경기까지 1승 1패로 히가시우치와 동률이었고, 세트득실에서 뒤져 자력 진출이 어려웠다.
이어 지난 23-24시즌에도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통과했던 스롱은 이번에는 16강에서 김가영에게 1-3으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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