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 왼손 타자 김민석(21)이 두산 베어스 '리드오프 자리'를 예약했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앞서 "민석이가 예상했던 것만큼 지금 해주고 있다"라고 흡족해했다.
지난 시즌 두산의 1번 타순 타율은 0.278로 리그 7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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