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의 특임전도사 윤모씨가 14일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첫 재판을 받는다.
이날 가장 관심이 모이는 부분은 윤씨 등 이들이 계속해서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는가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김우현)의 심리로 열린 서부지법 사태 첫 공판에서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이모씨 등 대부분은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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