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9살 연상 ♥백지영에 "엄마" 발언…1초만에 "미안" 사과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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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9살 연상 ♥백지영에 "엄마" 발언…1초만에 "미안" 사과 (백지영)

정석원은 김치를 보더니 "김치를.."이라며 직접 가위로 자르려다 "내가 할까, 자기가 할까"라고 백지영에게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백지영은 "내가 할게"라며 쿨하게 김치를 잘랐다.

이에 정석원은 "제가 이런 걸 하면 안 예쁘게 한다.흘려가지고"라고 말했고, 백지영은 "자꾸 흘린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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