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레알 마드리드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후 알바레스의 승부차기를 인정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문의했다”라며 “선수는 공을 차기 전 디딤발로 공과 접촉했다”라고 발표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번 키커였던 알바레스가 미끄러지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레알 마드리드 골망을 흔들었지만,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이 돌연 주심에게 항의했다.
UEFA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알바레스의 승부차기에 대해 문의했다”라며 “첨부된 영상에 볼 수 있듯이 알바레스는 공을 차기 전에 디딤발로 공과 접촉했다.현행 규정에 따라 VAR은 주심에게 해당 골이 인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야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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