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5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ACLT 8강 2차전에서 시드니FC에 2-3으로 패배했다.
경기 후 전북 포옛 감독은 “전반전은 상대에 대한 공략이 좋았다.후반전의 3골 실점은 분석을 해봐야 할 것 같다.특정 선수의 문제라기 보다는 팀 전체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첫 실점 후 멘탈적으로 선수들이 많이 무너졌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포옛 감독은 “한국으로 귀국하면 도착 후 훈련 시간이 하루밖에 없다.한국에 남은 선수들이 있고 그 선수들과 함께 리그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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