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가 2경기 연속 호투했다.
키움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앞서 정현우는 지난 8일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서도 선발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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